덕수고, 야탑고 12-6 꺾고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기사등록 2026/04/12 20:35:00

'투타겸업' 엄준상, 만루홈런·3이닝 무실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덕수고.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6.04.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덕수고.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6.04.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전통의 강호' 덕수고가 투타 모두 맹활약을 펼친 엄준상의 활약을 내세워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덕수고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야탑고를 12-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덕수고는 통산 3회 우승을 달성했고, 최근 12년 동안 전국대회 우승을 9번이나 해내면서 명실상부 고교야구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덕수고는 1회초 무사 만루에서 엄준상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4-0으로 앞서 나갔다.

4-1로 앞선 2회초에서는 홍주용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 뽑았다.

3회까지 6-2로 리드한 덕수고는 4회초 대거 4점을 생산하며 격차를 더 벌렸다.

덕수고는 10-6으로 앞선 8회초에 2점을 추가하면서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다.

이날 투타를 겸업한 덕수고 엄준상은 타석에서 만루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마운드에선 3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엄준상은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수훈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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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야탑고 12-6 꺾고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기사등록 2026/04/12 20:3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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