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
![[의왕=뉴시스]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출근 인사 중 한 시민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8165_web.jpg?rnd=20260410194428)
[의왕=뉴시스]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출근 인사 중 한 시민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오동현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본경선을 목전에 두고 시민과 당원들의 결집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표하며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12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의왕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의왕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완주 의지를 밝혔다.
오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의 국정철학 계승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과거 이재명 대표의 위기 당시 100만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한 이력을 언급하며 "단순히 얼굴을 본 것이 아니라 이 대표가 지향하는 시대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해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이재명을 지켰듯, 이제는 의왕의 자부심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 오 후보는 "현장에서 마주친 시민들의 고단한 눈빛을 잊지 못한다"며 "낡은 정치를 걷어내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실천해 의왕을 바꿔달라는 시민의 명령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번 경선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의왕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세우는 과정"이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권위보다 겸손과 섬김으로 증명할 오동현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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