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경영안정·이차보전'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기사등록 2026/04/12 16:13:09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 대구 수성구청 제공) 2020.04.3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사진= 대구 수성구청 제공) 2020.04.3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연초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13일부터 36억원 증액해 올해 총 48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재원은 수성구와 iM뱅크가 공동으로 3억원을 출연해 마련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운영자금을 대출하고 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휴·폐업 상태이거나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성구는 이와 함께 13일부터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도 시행한다. 대구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장기반자금과 특별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 대리대출 한도 3000만원에 대해 발생 이자의 2%를 1년간 지원한다.

사업은 총 5000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남부센터에서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을 거쳐 iM뱅크 수성구청지점에서 하면 된다.

수성구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융자 지원과 이차보전 확대 등을 통해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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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경영안정·이차보전'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기사등록 2026/04/12 16:13: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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