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의왕]정순욱, 배우 이원종과 함께 '소상공인 경청투어'

기사등록 2026/04/11 17:26:27

민주당 의왕시장 예비후보

[의왕=뉴시스] 소상공인 경청 투어에 나선 정순욱 예비후보가 한 상인과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2026.04.11.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소상공인 경청 투어에 나선 정순욱 예비후보가 한 상인과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2026.04.11.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정순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배우 이원종씨와 함께 의왕시 오전로 사거리 일대에서 ‘소상공인 상가 경청투어’를 진행하며 민심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경청투어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1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침체된 지역 상권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에 따른 경영난을 호소했다. 상인들은 “손님은 줄어드는데 인건비와 재료비 등 고정 비용은 계속 올라 버티는 것조차 한계에 다다랐다”며 현장의 절박함을 전했다.

정 후보는 이에 대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특히 위축된 소비 구조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 후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상권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의왕은 백운호수와 왕송호수라는 훌륭한 자산을 가진 도시”라며 “사람이 머물고 외부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체류형 콘텐츠 상권'으로 변모시켜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AI 감성 야시장 조성 ▲청년 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결합형 콘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정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으로서 2년 6개월간 정책 실무를 총괄했던 경험을 내세우며 정책 실행력을 부각했다. 그는 "의왕은 구조만 바꾸면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의왕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오는 13~14일 진행되는 경선 전화 투표에서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낼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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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의왕]정순욱, 배우 이원종과 함께 '소상공인 경청투어'

기사등록 2026/04/11 17:26: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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