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국과 탈동조화를, 유럽은 경제 위험 분산을 선택"
![[서울=뉴시스]스테판 세르주네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출처=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1/NISI20260411_0002108209_web.jpg?rnd=20260411073814)
[서울=뉴시스]스테판 세르주네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출처=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유럽연합(EU)의 산업정책 책임자인 스테판 세주르네 집행위원이 10일(현지시각) EU가 더 많은 중국 투자를 받기 위해 미국의 고립주의 전략을 따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세르주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중국의 투자를 위한 길”을 제시한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그는 EU가 "경제의 위험 분산"을 선택했다면서 "그것은 미국이 추구하는 목표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아시아 경제로부터 포괄적인 탈동조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주르네는 EU가 전략적 부문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일정 수준의 개방성을 유지하려 하고 있으며, 그것이 유럽의 "DNA"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공공 조달에서 중국을 일부 배제하는 한편 중국이 대규모 유럽 투자를 할 때 소유권 의무를 까다롭게 부과하는 산업 가속화법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11일로 예정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의 중국 방문에 대해 세르주네는 "몇 년 동안 모든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해 왔다"면서 "중국과 계속 대화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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