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추경 4156억 규모 의결…고용충격 완화 등 투입

기사등록 2026/04/10 23:03:04

국회 본회의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 의결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되고 있다. 2026.04.1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되고 있다. 2026.04.1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올해 고용노동부 소관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416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노동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노동부 예산은 2026년 본예산 37조6761억원에서 38조926억원으로 늘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용변동 우려 업종 근로자 지원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대상 인원을 3만8000명에서 4만8000명으로 확대하고 186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고용·산업 위기 지역 지원도 9곳에서 13곳으로 늘리는 데 120억원이 추가됐다.

체불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체불청산지원융자 예산을 899억원 늘리고, 저소득 노동자, 특고, 1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생활안정 예산도 90억원 증액했다.

저소득 노동자 등이 융자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신용을 보증하는 대위변제 지원도 226억원 추가했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계 지원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인원을 확대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을 돕는 청년지원단을 운영하는 데 801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그 외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172억원), 미취업 청년의 쉬었음 전환 방지 지원(153억원), 청년층 직업훈련 확대(1512억원), 청년지원센터 또래지원단 운영(6억원) 등이 추가로 반영됐다.

노동부는 추경안이 현장에서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별 집중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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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추경 4156억 규모 의결…고용충격 완화 등 투입

기사등록 2026/04/10 23:03: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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