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경기소리전수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제20회 과천전국 경기소리경창대회가 오는 5월 9일 경기소리전수관에서 과천시와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주최로 열린다.
2007년 시작된 과천전국 경기소리경창대회는 그간 경기 명창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무대로 펼쳐진다.
경연 종목은 초등부, 중·고등부, 실버부, 단체부, 일반부, 명창부 등 총 6개 부문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명창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임정란 경기도무형유산 경기소리 보유자는 "스무 해의 시간은 경기소리를 향한 정성과 열정이 쌓여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번 대회가 우리 소리의 전통을 잇고, 새로운 세대에게 꿈과 자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8일 오후 3시까지 경기소리전수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우편·이메일·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 후 반드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미확인으로 인한 불이익은 참가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소리전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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