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 선행 불안 완화에 반등 마감…H주 0.5%↑

기사등록 2026/04/10 18:40:53

최종수정 2026/04/10 18:58: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0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평화협상에 들어가는 등 중동정세 선행 불안에 대한 우려가 후퇴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해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1.14 포인트, 0.55% 올라간 2만5893.54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3.21 포인트, 0.50% 상승한 8655.04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38.59 포인트, 0.80% 오른 4860.26으로 장을 마쳤다.

라이선스를 발표한 스테이블 코인 관련 증권주 궈타이 쥔안이 27.69% 치솟고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9.02%, 반도체주 중신국제 4.58%, 야오차이 증권 5.55%,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3.74%, 부동산주 룽후집단 3.37%, 전기차주 비야디 3.24%, 리샹 3.20%, 중국인수보험 3.19% 급등했다.

훠궈주 하이디라오도 2.86%,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1.64%, 리닝 1.50%, 중신 HD 2.68%, 지리차 2.46%,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2.12%, 컴퓨터주 롄샹집단 2.33%, 택배주 중퉁 콰이디 1.95%,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1.87%, 부동산주 링잔 1.85%, 중국해외발전 1.71%, 청쿵실업 1.48%, 항룽지산 1.42%,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1.75%, 약품주 스야오 집단 1.65%, 징둥건강 1.48%, 노포황금 1.32%, 전력주 뎬넝실업 1.17% 올랐다.

반면 광섬유주 창페이는 7.49%, 유가 하락에 석유시추주 산둥무룽 4.17%, 식품주 캉스푸 3.28%, 중국 알루미늄 3.04% 급락했다.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역시 2.39%, 부동산주 화룬완샹 1.94%, 유제품주 멍뉴유업 1.85%, 생수주 눙푸 산취안 1.17%,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1.12%, 스마트폰주 샤오미 1.47%,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1.09%, 검색주 바이두 0.91%,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0.79%,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1.18%, 석탄주 중국선화 1.14%,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0.90% 떨어졌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2463억1650만 홍콩달러(약 46조7390억원), H주는 752억824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국제 유가가 걸프 지역 생산시설 공격과 저장 여력 부담 등 영향으로 하락 여지가 제한적이라며 시장이 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 지속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쟁은 시작은 쉬워도 끝내기는 어렵다”며 실제 종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아 항셍지수는 2만6000~2만6300선에서 저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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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 선행 불안 완화에 반등 마감…H주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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