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시 백운면 도유림내 자리한 덕동생태숲.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시 백운면 도유림내 덕동생태숲을 전 세대 맞춤형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관람 환경과 체험 기능 강화를 위해 덕동생태숲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2008년 개장한 덕동생태숲의 노후 시설을 새단장한다.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입도로와 비포장 주차장을 포장하고 현행 주차장 기준에 맞춰 주차공간 재구획에 나선다.
생태관 내부도 리모델링한다. 1층 휴게실과 체험교실, 2층 영상실의 내부마감재와 조명 등을 교체해 유아를 위한 힐리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3억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 생태숲 1㏊ 부지에 통나무 놀이터, 모래놀이장, 트리(Tree) 어드벤처 등 체험형 놀이시설을 배치하고, 안전한 체험을 위한 부대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덕동생태숲을 도민 쉼터이자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덕동생태숲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체험과 교육, 힐링이 어우러진 산림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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