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0일 미국과 이란 간 평화협상을 앞두고 진전 기대감이 매수를 유인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0.05 포인트, 0.51% 올라간 3986.22로 폐장했다. 지수가 경계선인 4000대에 일시 진입했지만 대기 매물에 밀렸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13.20 포인트, 2.24% 뛰어오른 1만4309.4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25.49 포인트, 3.78% 치솟은 3448.79로 장을 끝냈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1.52% 상승했다.
실적 호조의 증권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반도체주와 전지주, 보험주, 의약품주도 강세를 보였다.
중신증권은 7.25%, 화타이 증권 4.41%, 궈타이 하이퉁 4.20%, 창장증권 4.16%, 광파증권 4.02%, 자오이 촹신 5.83%, 한우지 1.06%, 더밍리 10.00%, 하이광 신식 2.12%, 중신국제 1.29%, 창뎬과기 2.65%, 화훙반도체 1.66% 뛰었다.
중국인수보험이 2.22%, 중국핑안보험 0.14%, 신화보험 1.90%, 타이핑양 보함 0.89%, 인민보험 0.81%, 헝루이 의약 0.18%, 중국교통건설 0.53% 올랐다.
반면 석유 관련주와 해운주, 양조주, 금광주, 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석유화공이 0.51%, 중국석유천연가스 0.91%, 보하이 화학 1.06%, 허순석유 3.49%, 상하이 석화 0.34%, 헝리석화 1.15%,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 0.45%, 우량예 0.52%, 쯔진광업 0.44%, 중진황금 1.30%, 츠펑황금 1.68% 떨어졌다.
농업은행은 0.15%, 건설은행 0.32%, 공상은행 0.27%, 초상은행 0.13%, 중국은행 0.70% 밀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9556억6400만 위안(약 207조8283억원), 선전 증시는 1조3672억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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