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자원봉사센터 이전·개관식을 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7867_web.jpg?rnd=20260410151546)
[양산=뉴시스] 양산시가 자원봉사센터 이전·개관식을 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10일 자원봉사 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자원봉사센터 이전·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지역 자원봉사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센터는 확장된 공간과 체계적 기능을 갖춘 새 둥지에서 시민 참여형 나눔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시청 인근에서 첫 문을 열어 지역 자원봉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이전을 통해 지상 4층, 연면적 1386㎡ 규모의 공간에서 180여 개 자원봉사단체와 10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핵심 거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층별 공간은 기능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1층은 사무공간과 자원봉사자 쉼터로 꾸며져 일상적인 활동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며 2층은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의실, 3층은 대규모 교육과 행사 진행이 가능한 대강당으로 조성돼 자원봉사 역량 강화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이전은 기존 여성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활용한 것으로 공공시설의 효율적 재활용과 기능 개선을 동시에 이룬 행정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단순한 공간 확충을 넘어 교육·소통·협력 기능이 결합된 자원봉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공간이 나눔과 연대의 중심이 되어 양산시 자원봉사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다양한 시민 참여 정책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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