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선거 악영향 우려 기자에 금품 건넨 군의원 고발

기사등록 2026/04/10 15:02:34

[무안=뉴시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전경. (사진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전경. (사진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역 군의회의원 선거와 관련,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무마하기 위해 언론인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현직 군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모 언론사가 취재 중이던 자신의 선거 관련 금품 제공 의혹이 보도될 경우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 지난 3월 말께 선거구 내 해당 언론사 사무실을 방문해 기자 2명에게 현금 30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와 연관해 언론보도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위법행위 발견 때는 적극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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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선거 악영향 우려 기자에 금품 건넨 군의원 고발

기사등록 2026/04/10 15:02: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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