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사 엠지씨글로벌, 영업익 1114억 전년比 3.5%↑
"지속 성장 위해 제품 개발·글로벌 시장 확대 주력"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 매장 외부 전경. (사진=메가MGC커피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9/27/NISI20230927_0001376301_web.jpg?rnd=20230927163518)
[서울=뉴시스] 메가MGC커피 매장 외부 전경. (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지난해 매출액 6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가MGC커피 운영사 엠지씨(MGC)글로벌(옛 앤하우스)의 지난해 매출은 64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1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5%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842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이에 대해 엠지씨글로벌 측은 "국내외 커피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결과"라며 "특히 매출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 전략이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국내·외서 신규 매장을 적극적으로 오픈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4000호점을 넘어섰고, 해외 시장에서는 몽골에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 디지털 전환과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투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 주문 시스템과 멤버십 앱 개편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을 강화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재방문율과 객단가 상승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동시에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과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팥빙 젤라또 파르페' 등의 신메뉴가 지난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엠지씨글로벌 관계자는 "메가MGC커피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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