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내버스 운수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7694_web.jpg?rnd=20260410125946)
[아산=뉴시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내버스 운수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역 시내버스 운수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9일 초사동 복합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온양교통, 아산여객,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신설 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등·하교 시간대 버스 과밀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실제 시내 학군을 지나는 311·320·402·404번 등 주요 노선의 하교 시간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오 시장은 "동부권 등 신규 주거지역의 인구 증가와 학교 신설로 통학 수요가 급증해 기존 노선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시대 변화와 이용 패턴을 반영한 교통체계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변화된 수요에 맞춰 기존 노선을 과감히 손질해야 한다"며 "내년에는 시내버스 10대를 추가 증차해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노선버스 체계 전면 개편 용역'과 연계해 노선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과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시범 운영과 모니터링을 거쳐 내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실제 이용객과 운수종사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필요하다면 재정 투입도 적극 검토해 적기에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