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검사 후 15년 경과 대상…2027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756_web.jpg?rnd=202602092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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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374개 공동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 도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화성시는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 374개 단지를 대상으로 '2035 화성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탄지역 160개 공동주택단지도 이번 계획 대상에 포함됐다.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8개월에 걸친 대규모 용역으로, 용역 사업비만도 4억7100만원이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중장기 정책방향을 마련하고, 노후 공동주택 증가에 선제 대응하는 게 용역의 목표다.
시는 용역에서 리모델링 기본계획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권역별 수요를 예측한다. 또 공동주택 현장조사 등을 거쳐 도로·상하수도·학교 등 기반시설 계획을 검토하고 리모델링 시행 여부, 단계별 도시경관 등을 제시한다.
시는 이달 용역을 발주하고 계약을 거쳐 6월에 용역에 착수한다. 주민공람·의견청취·관계부서협의·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 기본계획을 고시한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기반시설과 도시경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기초 작업"이라며 "동탄구 공동주택 단지가 포함된 만큼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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