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 내측 26척 선주사 대표와 상황점검회의
해수부 "해협 빠져나올 사전 준비 마친 상태"
![[서울=뉴시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 호르무즈 내에 있는 한국 국적 선박 26척의 선주사와 선박 관리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0/NISI20260410_0002107627_web.jpg?rnd=20260410112129)
[서울=뉴시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 호르무즈 내에 있는 한국 국적 선박 26척의 선주사와 선박 관리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 미국과 이란간 휴전으로 중동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과 관련, 선주사와 만나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이 빠져나오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 장관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한국 선박 26척의 선주사와 선박관리사 대표가 참석했다.
앞서 해수부는 휴전이 발표 직후인 지난 8일 각 선사 실무자들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1차 회의를 열고 선사별로 준비 중인 자체 통항 계획을 점검한 바 있다.
황 장관은 이날 "호르무즈 내 우리 선박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항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해협 통항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있는 만큼 선원과 선박의 안전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챙겨 나가자"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 국내 선박들은 대부분 본격적인 운항을 위한 기기 점검, 보급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나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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