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4억 인도시장 진출 노크…305억 수출상담

기사등록 2026/04/10 11:22:35

'서남아 시장개척단', 뭄바이·첸나이서 상담회

153건 수출상담, MOU 2건 등 성과

[화성=뉴시스] 화성시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인들이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서남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성시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인들이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서남아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올해 첫 해외시장 개척지로 14억 인구의 인도를 선택, 305억원 상당의 수출상담을 했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지역 8개 기업으로 꾸려진 '화성특례시 서남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인도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14억2500만명의 인구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양국 간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유망한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개척단은 수출상담회에서 153건의 상담을 진행, 2100만 달러(약 305억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장비를 취급하는 하이더스와 화장품을 취급하는 서울트랜드는 각각 인도 바이어와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박홍서 기업투자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인도시장을 선택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화성시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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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4억 인도시장 진출 노크…305억 수출상담

기사등록 2026/04/10 11:22: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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