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고양이도 접종해야

기사등록 2026/04/10 10:27:40

생후 3개월령 이상 개와 고양이 대상

[서울=뉴시스]  반려동물 예방접종 모습. 2026.04.10.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반려동물 예방접종 모습. 2026.04.10. (사진=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반려동물 건강 보호와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26년 봄철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 물리거나 긁히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인수 공통 감염병이다. 치명률이 높아 예방 접종을 통한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반려동물의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성동구는 매년 봄철과 가을철에 광견병 예방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봄철 예방 접종은 16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성동구 지정 동물병원 24개소 중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관내에서 기르는 생후 3개월령 이상인 개와 고양이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 등록이 완료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다.

구는 접종 지원 기간 동안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호자는 시술료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라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광견병 예방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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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고양이도 접종해야

기사등록 2026/04/10 10:27: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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