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대응체계 구축 물가·에너지 안정 총력…김제사랑카드 혜택 확대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전방위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물가 안정과 기업·농가 부담 완화를 위한 분야별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생활물가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 촉진을 위해 김제사랑카드 캐시백을 기존 12%에서 최대 2%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특례보증과 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 안정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기업과 건설 현장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행정 지원도 속도를 낸다. 대금 지급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건설 자재비 폭등에 따른 공사 발주 시기 조정 등 유연한 계약 관리를 시행한다. 또한 '기업 피해 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수출 기업의 원자재 수급 및 물류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면세유와 비료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공공 부문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청사 냉난방기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차량 2부제를 운영하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물가와 에너지, 농업 등 전 분야의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 생활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시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물가 안정과 기업·농가 부담 완화를 위한 분야별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생활물가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 촉진을 위해 김제사랑카드 캐시백을 기존 12%에서 최대 2%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특례보증과 카드수수료 지원 등 경영 안정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기업과 건설 현장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행정 지원도 속도를 낸다. 대금 지급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건설 자재비 폭등에 따른 공사 발주 시기 조정 등 유연한 계약 관리를 시행한다. 또한 '기업 피해 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수출 기업의 원자재 수급 및 물류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면세유와 비료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공공 부문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청사 냉난방기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차량 2부제를 운영하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물가와 에너지, 농업 등 전 분야의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 생활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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