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팀에 총 25억원 실증시험 예산 지원
6월 2주차 예선 통해 본선 진출 4개팀 확정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2026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의 예선전 참가대상 21개팀이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대드론 분야 총 47개 기업·기관이 지원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서면평가 결과 드론 분야 11개팀, 대드론 분야 10개팀 등 총 21개 팀이 예선 참가대상으로 선발됐다.
서면평가를 통과한 팀에게는 총 25억원 규모의 실증시험 예산이 지원된다. 아울러 국방부 장관 명의의 대회참가 인증서도 제공된다.
선발팀들은 4월부터 육군 5군단 포천 승진훈련장에 조성된 연습장을 활용해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예선은 6월 2주차 중 동일한 장소에서 치뤄지며 이를 통해 분야별 본선 진출 4개팀이 확정된다.
본선은 9월 2주차에 예선을 통과한 드론 4개팀과 대드론 4개팀이 공방전을 치러 최종 드론 우승팀과 대드론 우승팀을 선발한다.
국방부 유무인복합체계과장 황요비 서기관은 "참가팀으로 선발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축하를 전하며,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본 대회에서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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