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현장 애로 청취…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방안 설명할 듯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양대 노총 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20961278_web.jpg?rnd=20250904142715)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양대 노총 위원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9.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노동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민주노총과 별도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 함께 만드는 상생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민주노총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부 구상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1999년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탈퇴한 이후 복귀하지 않고 있는 민주노총에 대해, 해당 위원회 참여를 포함한 사회적 대화 복귀를 설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에선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과 가맹조직 위원장 등 2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과 문진영 사회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한다.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양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호일 민주노총 부위원장의 정책 발제와 토론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와도 간담회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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