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통합돌봄' 전국 현장 돌아본다…15개 시도 점검

기사등록 2026/04/09 16:35:58

최종수정 2026/04/09 19:30:24

7월까지 총 15회…현장점검·미비점 보완

[세종=뉴시스]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 첫날인 지난 3월27일 서울 금천구 동주민센터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과 만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 첫날인 지난 3월27일 서울 금천구 동주민센터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과 만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9일부터 전국 시도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 방문은 복지부 통합돌봄지원관이 나서며, 세종·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 소속 1개 시군구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다. 7월 3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사업의 최접점 기관인 시군구와 읍면동 현장의 실질적인 사업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통합돌봄 체계가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첫날인 이날은 서울 관악구와 은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관악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기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직접 참관했다.

은천동 주민센터에선 통합지원 창구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 통합돌봄서비스를 신청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참관했다.

[세종=뉴시스]의료·요양·돌봄통합 제도.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의료·요양·돌봄통합 제도.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4월 남은 기간에는 강원 횡성군과 울산 남구, 경북 의성군, 5월에는 인천 계양구, 충남 천안시, 경기 안산시, 충북 진천군 등을 방문한다.

통합돌봄 제도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달 27일부터 전국에서 본격 시행 중이다.

박재만 통합돌봄지원관은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된 시점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작동 여부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사업 시행 이후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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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통합돌봄' 전국 현장 돌아본다…15개 시도 점검

기사등록 2026/04/09 16:35:58 최초수정 2026/04/09 1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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