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시장 최대 현안은 '일자리·투자유치'[여론조사]

기사등록 2026/04/09 18:01:00

최종수정 2026/04/09 21:18:24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무등일보·광주MBC 공동조사

일자리 투자유치 43%·민생공약 실천 18% 순 높아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장 현안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장 현안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초대 수장인 특별시장이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로 '일자리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꼽았다.

민생공약 실천과 통합 후 예상되는 다양한 갈등 조정도 특별시장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6~7일 광주·전남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남광주특별시장이 가장 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시민 43%가 '일자리 등 대규모 투자유치'라고 응답했다.

이어 '민생공약 등 실천'이 18%, '통합지역 갈등 조정'이 15%로 높게 나왔다.

특별시민들은 행정통합에 따라 정부가 약속한 재정 인센티브 지원도 중요하게 판단했다.

응답자 7%가 '20조원 재정 인센티브 확보'를 꼽았고, 6%는 '전남광주특별시 주 청사 등 현안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 특별시의 '인사와 조직 안정'은 6%, '모름·무응답'은 7%로 집계됐다.

일자리 등 대규모 투자 유치 응답은 20~30대(51%)·광주 광산구(5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민생공약 실천은 60대·광주 남구에서 각각 21%로 높게 나타났다.

통합지역 갈등 조정은 50대와 광주 북구·전남 서부권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광주·전남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안심번호(100%)를 활용해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 5269명과 통화를 시도, 이 중 1001명이 답해 응답률은 19.0%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피조사자는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에 따라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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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시장 최대 현안은 '일자리·투자유치'[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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