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겐치 공항 22년간 1964억원 투자 건설·운영
인천공항 100% 운영권 확보…여객·물류 확대
![[서울=뉴시스] 8일 오후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우르겐치국제공항 PPP사업 Team Korea 출범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왼쪽)과 보미건설 신동균 해외사업본부 사장이 주주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9.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939_web.jpg?rnd=20260409154411)
[서울=뉴시스] 8일 오후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우르겐치국제공항 PPP사업 Team Korea 출범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상용 신사업본부장(왼쪽)과 보미건설 신동균 해외사업본부 사장이 주주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09.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PPP)의 추진을 위한 지분투자를 공식화 했다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8일 인천 중구 공사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국제공항 PPP 사업 추진을 위한 주주협약 체결식 및 팀 코리아(Team Korea)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르겐치국제공항 PPP 사업은 총 22년(건설 3년, 운영 19년) 간 약 1964억원의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우르겐치 공항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해외사업 최초로 100% 운영권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어서 K-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입증하고 동시에 양국 간 여객·물류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 4월 본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현지 특수목적법인(IUAS- ICN-Urgench Airport Services)을 설립해 사업 착수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보미건설의 IUAS 지분 10% 참여를 위한 공사-보미건설 간 주주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 기반도 강화했다.
공사는 우즈베키스탄 PPP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사업 참여 기업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Team Korea 출범도 공식 선언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항 운영(공사)·금융(KIND)·설계(희림건축)·건설(보미건설)·프로젝트 관리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한국형 공항협력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용 인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공사가 수주한 해외공항 PPP 사업 중 처음으로 100% 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한 사업으로, 공사의 해외사업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국내 역량을 결집해 우르겐치 공항 건설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한국형 공항사업 모델의 해외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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