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9일 수원덕산병원에서 주취맑음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983_web.jpg?rnd=20260409160055)
[수원=뉴시스] 9일 수원덕산병원에서 주취맑음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9일 수원덕산병원에 '주취맑음센터(일시보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수원덕산병원 지하 3층에 들어선 주취맑음센터는 전국 최초로 민간병원 내에서 운영되는 주취자 일시 보호시설이다.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주취자 보호 지원 조례에 근거해 예산과 인력 등을 마련했다.
센터에는 경찰과 소방이 각 1명씩 근무한다. 경찰은 주취자들이 술이 깰 때까지 보호 조치를, 소방은 활력징후 등 상태 확인을, 병원은 응급상활 방생 시 진단 및 치료를 맡는다.
아울러 기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운영 중이던 주취자응급의료센터와 달리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 뿐만 아니라 주거지, 보호자 불명인 단순주취자까지 보호 대상 범위를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센터 운영으로 보호가 필요한 주취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찰은 범죄예방 등 본연의 치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주취자 보호체계를 정착시키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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