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이달부터 '2026 인권 큐레이션' 운영

기사등록 2026/04/09 15:14:27

12월까지 주제별 북 큐레이션

강연·송년 인권음악회 마련

[뉴시스] (사진=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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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마포구 구립도서관인 마포중앙도서관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지역 주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보편적 인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인권도서관(인권 큐레이션)'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포구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의 하나다.

먼저 마포중앙도서관은 도서관 4층 자료열람실에 인권도서관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인권 관련 도서와 잡지, 간행물을 비치했다.

누리집에는 전자인권도서관 메뉴도 신설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국민권익위원회, 국제인권정보시스템, 한국여성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온라인 참고정보원을 한곳에서 제공한다.

올해 북 큐레이션은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상시 전시로 '물기본권과 생존의 권리'를 운영하고, 4~6월에는 'AI와 인권', 7~9월에는 '돌봄과 인권', 10~12월에는 '혐오와 차별'을 주제로 전시와 프로그램을 연다.

회차별 전문가 강연도 마련했다. 1회차 기간인 5월15일에는 도서 평론가 이권우 작가가 인공지능 시대에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2회차인 9월4일에는 생애문화연구소·옥희살롱 김영옥 대표가, 3회차인 10월16일에는 코이카 자문위원 유정애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한 행사도 열린다. 12월11일 열리는 '2026 송년 인권음악회'에서는 조현영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선보인다.

세부 정보와 프로그램 일정, 신청 방법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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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중앙도서관, 이달부터 '2026 인권 큐레이션' 운영

기사등록 2026/04/09 15:14: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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