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협회, '2025년 하반기 경영공시' 집계
![[서울=뉴시스] 대형GA 수입수수료 현황. (사진=GA협회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832_web.jpg?rnd=20260409145350)
[서울=뉴시스] 대형GA 수입수수료 현황. (사진=GA협회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지난해 수입수수료 18조원을 돌파하며 시장 내 영향력이 지속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 핵심 지표인 불완전판매율과 계약유지율은 개선되면서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9일 한국보험대리점(GA)협회 '2025년 하반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00인 이상 대형GA 소속설계사는 26만2470명으로 전년비 15.2% 증가했다.
대형GA 전체 수입수수료는 전년 15조4155억에서 18조7498억으로 21.6% 증가했다. 생명보험 수입수수료가 9조9754억원, 손해보험 수입수수료가 8조7744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신계약 건수는 생명보험이 516만건, 손해보험은 1521만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6.4%가 늘었다.
신계약금액(신규 모집한 보험계약의 초회보험료)은 생명보험이 1조9398억원으로 26.5% 증가했다. 손해보험은 4조4999억원으로 2.4% 올랐다.
같은 기간 대형GA 전체 불완전판매율은 0.022%로 0.007%P(포인트) 개선됐다. 13회차 유지율은 88.16%, 25회차 유지율은 73.73%로 나타났다. 전년비 각각 0.19%P, 3.84%P 개선됐다.
생산성을 나타내는 인당 신계약금액은 2450만원으로 전년 보다 5.7% 감소했다.
GA협회 관계자는 "소비자 신뢰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GA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 및 자율협약의 실효성 제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판매수수료 제도 개편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기반 마련 및 제도화를 통해 GA업권의 신뢰도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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