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생들 특별 선발해 영재교육원 학습
![[서울=뉴시스] 초등학생 방학 과학캠프. 2026.04.09. (사진=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764_web.jpg?rnd=20260409143025)
[서울=뉴시스] 초등학생 방학 과학캠프. 2026.04.09. (사진=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협력해 종로 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과학·수학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서울과학고 영재교육원과 손잡고 종로구민 특별선발 전형을 마련한다. 경제적 부담 없이 최고 수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든다고 구는 소개했다.
구는 선발 학생들이 학업에 오롯이 전념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부담하는 수익자 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선발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교육한다.
올해 선발은 9월 모집공고, 11월 원서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7월에는 서울과학고 학생들이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수학캠프'를 연다. 초등학생들은 재학생 지도하에 퀴즈와 체험형 활동에 참여한다.
9월부터는 '서울과학고-초등학생 멘토링'을 운영한다. 과학고 재학생과 초등학생을 일대일로 연결해 수학 독후 활동과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겨울방학에는 과학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연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4개 과목 원리를 익힌다.
정문헌 구청장은 "서울과학고와 손잡고 국내 최고 수준 수학·과학 인재들이 종로 초중등생의 멘토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여름 수학캠프, 가을 멘토링, 겨울 과학캠프, 영재교육원 선발로 이어지는 촘촘한 교육 설계를 통해 종로를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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