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주전남본부·무등일보·광주MBC 3사 공동조사
적극투표층 67%, 소극투표층 24%…비투표층 8% 불과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안 투표 의향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791_web.jpg?rnd=20260409143933)
[광주=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안 투표 의향 여론조사. (그래픽=최희영)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이 담긴 개헌안 국민투표가 동시 진행한다면 전남·광주 지역민 90%이상이 투표 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무등일보, 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이달 6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올 6·3지방선거에서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안 국민투표가 동시 진행한다면 응답자 67%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이다'고 답했다.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고 밝힌 소극적 투표층은 24%, 투표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통틀어 91%로 나타났다.
별로 또는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비투표층은 합계 8%로 조사됐다. 모름 또는 무응답 등은 1%였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적극 투표 의향이 대체로 높았다. 진보 성향 7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72%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34%, 무당층 40%는 투표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광주·전남에 사는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안심번호(100%)를 활용해 전화면접으로 진행했다. 5269명과 통화를 시도, 이중 1001명이 답해 응답률은 19.0%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피조사자는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에 따라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