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지난 8일 정읍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열린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여섯번째)과 양오봉 전북대총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2026.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613_web.jpg?rnd=20260409114526)
[정읍=뉴시스] 지난 8일 정읍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열린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 개소식, 이학수 정읍시장(왼쪽 여섯번째)과 양오봉 전북대총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2026.04.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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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미생물 연구개발 역량을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읍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에 대한 개소식이 열렸다.
이 시설은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40실 규모의 공장형 입주 공간이 마련됐다.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 생산, 연구개발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의 대량 생산과 사업화를 돕는 공동 활용 생산 장비와 품질 분석 장비가 구축됐고 생산된 미생물 제품의 보관과 유통을 지원하는 냉장·실온 물류 창고도 갖췄다.
99억원이 투입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과 연계돼 큰 시너지가 기대되는 시설로 '엔비디아 H100 GPU' 4장이 탑재된 인공지능(AI) 서버까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미생물 소재 탐색부터 기능 분석, 제품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할 수 있고 앞서 한달 이상 걸리던 분석 기간을 단 3일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당시 다수 기업과 입주 협약이 성사된 만큼 향후 대규모 미생물산업 집적 단지(클러스터) 형성을 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 기반 시설은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연구 개발의 시간들이 마침내 산업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연구 기관, 행정이 원팀으로 호흡하며 정읍만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읍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공유 인프라'에 대한 개소식이 열렸다.
이 시설은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634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40실 규모의 공장형 입주 공간이 마련됐다.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 생산, 연구개발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액상·고체 발효 설비, 대용량 혼합기, 포장 라인 등 미생물 제품의 대량 생산과 사업화를 돕는 공동 활용 생산 장비와 품질 분석 장비가 구축됐고 생산된 미생물 제품의 보관과 유통을 지원하는 냉장·실온 물류 창고도 갖췄다.
99억원이 투입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과 연계돼 큰 시너지가 기대되는 시설로 '엔비디아 H100 GPU' 4장이 탑재된 인공지능(AI) 서버까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미생물 소재 탐색부터 기능 분석, 제품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할 수 있고 앞서 한달 이상 걸리던 분석 기간을 단 3일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당시 다수 기업과 입주 협약이 성사된 만큼 향후 대규모 미생물산업 집적 단지(클러스터) 형성을 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유 기반 시설은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연구 개발의 시간들이 마침내 산업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연구 기관, 행정이 원팀으로 호흡하며 정읍만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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