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강한 비…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수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봄비가 내린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자켓으로 머리를 가린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4.06.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21236654_web.jpg?rnd=2026040611315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봄비가 내린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자켓으로 머리를 가린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9일 목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겠고 오늘부터 내일(10일) 낮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서해5도 10~40㎜ ▲강원 내륙·산지, 강원 북부 동해안 20~60㎜ ▲강원 중·남부 동해안 10~40㎜ ▲대전·세종·충남 30~80㎜ ▲충북 20~60㎜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 이상) 등이다.
▲전북 30~80㎜ ▲부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50~100㎜(많은 곳 경남 서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 이상) ▲울산·경남 내륙(지리산 부근 제외) 30~8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50~150㎜(많은 곳 산지 250㎜ 이상, 중산간·남부 180㎜ 이상) ▲제주도 북부 30~100㎜의 비가 관측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대비해야겠다.
오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2~9도, 낮 최고기온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1~1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5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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