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 현장 방문
'달러 강제 매각설' 등 가짜뉴스 엄정 대응…전담 분석팀 4개청 신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8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청을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달러 강제 매각설' 유포와 관련해 수사중인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허위·조작정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26.04.08.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21239903_web.jpg?rnd=20260408160311)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8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청을 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달러 강제 매각설' 유포와 관련해 수사중인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허위·조작정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8일 '정부 달러 강제 매각설' 수사 현장을 직접 찾아 전담 사이버 분석팀 신설과 최초 유포자 추적 강화를 지시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 달러 강제 매각설'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직접 방문해 허위·조작정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유 직무대행은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포행위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초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 등 선제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도적인 허위·조작정보 유포는 국민 불안을 증폭시키고 사회 혼란을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신속한 탐지·차단과 강력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달러 강제 매각설'은 정부가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해 개인·기업 보유 외화를 강제 처분하게 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산한 가짜뉴스다.
재정경제부는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지난 2일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최초 작성자뿐 아니라 중간 유포자에 대해서도 인터넷 주소(IP) 추적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허위·조작정보 삭제·차단 및 수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허위정보 유포 등 단속 태스크포스(TF)'를 확대하고 서울·경기남부·광주·경남청 사이버수사대에 '사이버 분석팀'을 신설할 계획도 밝혔다. 서울·경기남부 각 5명, 광주·경남청 각 3명 등 4개청에 총 16명이 배치된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8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청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달러 강제 매각설' 유포와 관련해 수사중인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허위·조작정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26.04.08.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21239902_web.jpg?rnd=20260408160311)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8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청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달러 강제 매각설' 유포와 관련해 수사중인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허위·조작정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