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오너 일가·주요 경영진 선혜원에 집결
최근 선임된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도 참석
지난 1953년 직물회사로 출발 이후 영역 확장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기대감 속 AI 성장 박차
![[서울=뉴시스] 박현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린 창립 7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08 parkh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484_web.gif?rnd=20260408113855)
[서울=뉴시스] 박현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린 창립 7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였던 '선혜원(鮮慧院)'에 SK그룹 핵심 인사들이 모였다.
창립 7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메모리얼 데이'는 그룹의 출발점에서 미래 전략을 점검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해석된다.
8일 오전 9시30분께 연두색 법인 번호판을 단 검은색 세단 차량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창립 73주년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와 김종우 SKC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시작됐다. 선혜원 본관과 별관 일대는 외부 출입이 제한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차례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선혜원은 SK그룹의 출발과 성장의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 장소다. SK그룹은 지난해 창립기념일 하루 전 리모델링을 마친 선혜원에서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했다.
창립 7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메모리얼 데이'는 그룹의 출발점에서 미래 전략을 점검하는 상징적인 자리로 해석된다.
8일 오전 9시30분께 연두색 법인 번호판을 단 검은색 세단 차량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창립 73주년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와 김종우 SKC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시작됐다. 선혜원 본관과 별관 일대는 외부 출입이 제한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차례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선혜원은 SK그룹의 출발과 성장의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 장소다. SK그룹은 지난해 창립기념일 하루 전 리모델링을 마친 선혜원에서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뉴시스] 박현준 기자 = 김종우 SKC 사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린 창립 7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08 parkhj@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486_web.jpg?rnd=20260408113958)
[서울=뉴시스] 박현준 기자 = 김종우 SKC 사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린 창립 7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SK그룹은 지난 1953년 직물회사 '선경직물'로 출발한 이후 사업 영역을 에너지와 정보통신(IT), 반도체, 배터리 등으로 확장하며 재계 주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2012년 SK 하이닉스의 출범은 그룹의 체질을 바꾼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SK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약 50조원, 영업이익 약 35조원 수준 등 호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산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 메모리 제품 판매 확대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견인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SK그룹은 향후 AI를 중심으로 한 통합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반도체와 에너지, ICT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 가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2012년 SK 하이닉스의 출범은 그룹의 체질을 바꾼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SK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약 50조원, 영업이익 약 35조원 수준 등 호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산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 메모리 제품 판매 확대가 SK하이닉스의 실적을 견인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SK그룹은 향후 AI를 중심으로 한 통합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반도체와 에너지, ICT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기업 가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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