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이욱희와 예비경선
이 시장과 본경선은 29~30일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방식 재결정에 대한 수용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08. imgiz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8/NISI20260408_0002105427_web.jpg?rnd=2026040811225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방식 재결정에 대한 수용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08.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국민의힘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의 공천 배제(컷오프) 번복 결정에 반발하던 서승우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
서 예비후보는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치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다시 뛰는 더 큰 청주를 위해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이제는 무의미한 분열을 끝내고 오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힘의힘 공천 과정의 불투명성과 내부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큰 만큼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며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에게도 지역 내 국민의힘이 직면한 심각한 위기 상황과 당원들의 우려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정치적 사법리스크가 없고 30여년 행정 경험으로 검증된 후보"라며 오송참사 재판 중인 이범석 시장에 견제구를 날렸다.
앞서 국민의힘 새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이 시장의 공천 배제 결정을 뒤집고,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가 현역인 이 시장과 1대 1로 맞붙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방식의 공천 룰을 정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 시장에 대한 재심 수용을 졸속 심사로 규정하고 반발 수위를 높여 왔다. 손인석 예비후보는 이 시장의 경선 참여를 찬성하면서도 현역에 유리한 한국시리즈 경선 룰에 반발해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경선은 서승우, 이욱희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18일~19일 당원 70%+여론조사 30% 방식으로 예비경선을 한 뒤 20일 승자를 발표한다. 이 시장과의 본경선은 29일~30일 당원 50%+여론조사 50% 합산으로 진행된다.
최종 후보자 발표일은 5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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