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8학년 학생부종합 전형 면접형·서류형 이원화

기사등록 2026/04/08 10:12:54

대입전형계획 수립 방향 발표

인하대학교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하대학교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2026.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대학교가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수립 방향을 8일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미래형 탐구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인하대 교육철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 전형은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면접형은 진로 탐구역량과 교과 성취도를 함께 평가한다. 공통·일반 교과목은 석차 등급과 성취도를, 진로·융합 교과목은 성취도를 각각 반영할 예정이다.

서류형은 모집인원이 전년도 대비 약 200명 확대됐다. 학교생활의 성실성과 교과 성취를 중심으로 전 교과에서 석차 등급과 성취도를 반영해 정성평가를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변경 사항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은 지역의사 선발 전형의 신설과 서해5도 지역 출신자 전형에서 의학 계열인 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신설한 부분이다.

지역의사 선발전형 2028학년도 선발인원은 7명으로 인하미래인재(면접형) 전형과 동일하게 1단계에서 3.5배수 선발을 한 뒤 면접을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서해5도 지역출신자) 전형에서도 의학 계열인 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신설해 각각 1명씩 선발한다.

또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은 교과성적 90%,  비교과(출결, 봉사) 10%를 반영하고, 논술우수자 전형도 논술 성적 90%에 학생부교과성적 10%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인하대는 학교생활의 성실성과 충실성을 보다 엄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관련 조치사항에 대한 감점 기준도 강화했다.

인하대 2028학년도 대입전형 계획 세부사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승인을 거쳐 이달 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동훈 인하대 입학처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탐구형 인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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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8학년 학생부종합 전형 면접형·서류형 이원화

기사등록 2026/04/08 10:12: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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