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에너지 위기…정부, 대중교통 활성화 TF 출범

기사등록 2026/04/08 10:07:26

최종수정 2026/04/08 11:38:24

공공부문 재택근무 등 4월 말 대책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교통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함과 동시에 이에 따른 출퇴근 시간 혼잡에 의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TF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용노동부, 인사혁신처 등 주요 관계 부처가 참여한다.

공공부문 출퇴근 유연화(재택근무)와 출퇴근 시간 외 대중교통 인센티브 부여 등 실행 방안을 검토해 이달 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즉시 가능한 방안은 선제적으로 조치 및 시행에 들어간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금은 중동발(發) 에너지 위기라는 비상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범정부적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관계부처가 원팀으로 신속하게 움직여 승용차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국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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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에너지 위기…정부, 대중교통 활성화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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