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6.03.23.](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1447_web.jpg?rnd=2026032320341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6.03.23.
[인천=뉴시스]김희준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KBO리그 통산 1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역대 최소경기·최고령 달성 기록을 새로 썼다.
류현진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말 상대 리드오프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직구 2개를 연달아 뿌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를 만든 후 가운데 낮은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KBO리그 개인 통산 1499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던 류현진은 이로써 1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통산 246번째 경기에서 1500탈삼진 고지를 밟은 류현진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해태 타이거즈(현 KIA) 선동열이 1994년 5월22일 기록한 301경기였는데, 이를 55경기나 줄였다.
아울러 이날 39세13일인 류현진은 2002년 8월 11일 한화 송진우가 작성한 역대 최고령 기록인 36세 5개월 26일도 갈아치웠다.
통산 1500탈삼진을 돌파한 것은 류현진이 역대 7번째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이날 경기 전까지 2189개의 삼진을 잡아 KBO리그 통산 탈삼진 1위에 올라있다. 송진우가 2048개로 2위, SSG 랜더스 김광현이 2020개로 3위다.
이강철(1751개), 선동열(1698개), 정민철(1661개)이 4~6위다.
2006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데뷔 첫 해부터 2025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2013~2023년을 제외하고 2025시즌까지 9시즌 연속 10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 역대 4번째 기록을 세웠다.
2006년(204개)과 2012년(210개)에는 단일 시즌 200탈삼진을 넘어섰다.
이후 1사 1루에서 최정에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김재환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은 후 고명준을 또 삼진으로 잡았다.
2013~2023년 MLB에서 뛰며 통산 934개의 탈삼진을 잡은 류현진은 한·미 통산 2435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류현진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말 상대 리드오프 박성한을 볼넷으로 내보낸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직구 2개를 연달아 뿌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를 만든 후 가운데 낮은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KBO리그 개인 통산 1499개의 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던 류현진은 이로써 1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통산 246번째 경기에서 1500탈삼진 고지를 밟은 류현진은 최소경기 달성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해태 타이거즈(현 KIA) 선동열이 1994년 5월22일 기록한 301경기였는데, 이를 55경기나 줄였다.
아울러 이날 39세13일인 류현진은 2002년 8월 11일 한화 송진우가 작성한 역대 최고령 기록인 36세 5개월 26일도 갈아치웠다.
통산 1500탈삼진을 돌파한 것은 류현진이 역대 7번째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이날 경기 전까지 2189개의 삼진을 잡아 KBO리그 통산 탈삼진 1위에 올라있다. 송진우가 2048개로 2위, SSG 랜더스 김광현이 2020개로 3위다.
이강철(1751개), 선동열(1698개), 정민철(1661개)이 4~6위다.
2006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류현진은 데뷔 첫 해부터 2025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2013~2023년을 제외하고 2025시즌까지 9시즌 연속 10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 역대 4번째 기록을 세웠다.
2006년(204개)과 2012년(210개)에는 단일 시즌 200탈삼진을 넘어섰다.
이후 1사 1루에서 최정에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김재환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은 후 고명준을 또 삼진으로 잡았다.
2013~2023년 MLB에서 뛰며 통산 934개의 탈삼진을 잡은 류현진은 한·미 통산 2435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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