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클리블랜드 라미레스, 구단 최다 출장 신기록 수립

기사등록 2026/04/07 18:14:05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호세 라미레스. 2026.04.02.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호세 라미레스. 2026.04.02.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호세 라미레스가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기록을 수립했다.

라미레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6 MLB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클리블랜드에서만 1620경기에 출전하며 1904년부터 1918년까지 테리 터너가 세운 1619경기를 넘어 108년 만에에 클리블랜드 구단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라미레스는 2013년 9월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대주자로 출전해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해까지 클리블랜드에서만 뛴 라미레스는 14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8 286홈런 954타점 1003득점 289도루의 성적을 거뒀다. 7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6차례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라미레스는 클리블랜드 구단 125년 역사상 최초로 250홈런-250도루를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월 3년(6900만 달러) 남은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클리블랜드와 7년 1억7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사실상 종신을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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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 라미레스, 구단 최다 출장 신기록 수립

기사등록 2026/04/07 18:14: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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