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2개 골목상권에 소비촉진 할인쿠폰 푼다

기사등록 2026/04/07 17:35:07

1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 제공

[뉴시스] 힘내자 프로젝트 협약식.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힘내자 프로젝트 협약식.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 기업과 주민, 상권이 함께 중동 정세와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골목상권 힘내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전날 말죽거리 상인회 사무실에서 12대 골목상권 상인회와 신한은행, 한국공정무역재단,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업은 한국공정무역재단과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죽거리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한 12대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5000원 상당의 리워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영수증 1건당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쿠폰은 6월30일까지 해당 상권 내 참여 소상공인 점포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4월 매주 목요일 상권별 주요 거점에서 배부한다.

사용처는 ▲양재1동 말죽거리·양재천길 ▲양재2동 염곡사거리 ▲내곡동 청계로 ▲서초3동 만맛거리 ▲서초4동 케미스트릿 강남역·서초쇼핑 ▲방배본동 방배카페골목 ▲방배1동 방배역잇길 ▲방배2동 방배천길 ▲반포1동 반드레길 ▲반포4동 서래마을 ▲잠원동 잠원하길 상권 내 참여 점포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한은행은 할인쿠폰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출연하고 한국공정무역재단과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는 쿠폰 배부와 운영을 맡는다.

구는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지정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주는 제도로, 말죽거리 상권을 시작으로 현재 6개 상권이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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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12개 골목상권에 소비촉진 할인쿠폰 푼다

기사등록 2026/04/07 17:3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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