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계룡]민주 시장 본경선 "탈락 후보들, 나를 지지" 신경전

기사등록 2026/04/07 16:49:27

최종수정 2026/04/07 16:49:57

8~10일 3일 간 여론조사로 최종 확정

[계룡=뉴시스]민주당 계룡시장 김대영, 정준영 예비후보. 2026. 04. 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민주당 계룡시장 김대영, 정준영 예비후보. 2026. 04. 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 계룡시장 후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뜨겁다.

7일 계룡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계룡시장 결선 후보로 김대영 전 충남도의원과 정준영 시 체육회장 간 2파전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계룡시장 후보 최종 경선은 8~10일 3일 간 일반 및 당원 50%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된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과 충남도의원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이 자신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측은 계룡시장 경선에 나선 조광국 전 계룡시의원과 나성후 예비역을 비롯해 충남도의원 경선에 참여한 교사 출신의 김갑선씨가 전날 계룡시 모처에서 만나 계룡의 미래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예비후보 측도 계룡시장 경선에 함께 경쟁했던 박춘엽 전 계룡시의장이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본경선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부인을 향한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선거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아내였다"며 "조용히 살던 사람을 거리로, 사람들 앞으로 세워 놓은 것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민주당 계룡시장 후보는 10일 여론조사 결과 지지도가 높은 후보가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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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계룡]민주 시장 본경선 "탈락 후보들, 나를 지지"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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