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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부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승용차(경차·하이브리드 자동차 포함)다.
차량 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장애인 사용 자동차(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포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환경친화자동차(전기·수소차) ▲긴급·의료·보도·외교·경호·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차량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계형 차량은 5부제 대상에서 제외한다.
공영주차장 56곳 가운데 전통시장과 관광지 인근 주차장, 환승주차장 등 44곳은 정상 운영하고, 12곳에서만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5부제는 자원안보위기 경계 발령이 해제까지 이어진다.
5부제 대상 공영주차장은 ▲장안구 백설·율전1·율전2·율전3 ▲권선구 권선지하·구운공원 ▲팔달구 인계주택가·인계·우만2·고등동 ▲영통구 신동1·영통공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 속 교통 수요 관리를 위해 공영주차장 5부제를 추진한다"며 "시민들은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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