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도 참석…당에 적극 지원 요청 나설 예정
당 차원에서 지역 공약 등을 통해 지원할 방침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2호·3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4.07.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21238650_web.jpg?rnd=2026040715581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2호·3호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생 현장을 찾는다.
대구시장 후보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천한 데 이어 당 지도부가 험지로 꼽히는 대구를 찾으면서 '동진 정책'(영남권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 것이다. 민주당은 험지에 출마한 김 전 총리를 위해 당 차원에서 지역 공약 등을 통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현장 최고위 회의를 연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 지원 강화 등 지역 민심을 겨냥한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현장 최고위에는 김 전 총리도 참석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스스로 미래를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자립 도시 조성'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 시민들의 목소리와 민심 등을 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김 전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대한민국 AI·로봇 수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 ▲동북아 최고 수준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등을 거론하며, 당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에 나설 예정이다.
정 대표는 이날 현장 최고위에 앞서 오전 6시30분께 대구 북구 소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목소리를 경청한다.
오후에는 경북 상주로 이동해 포도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포도농가 민생 현장 체험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앞서 정 대표는 지난달 말 경북 일정을 소화한 뒤 "민주당으로서 어려운 지역을 더 자주 와야겠다. 그래서 이곳에서 뛰는 분들이 힘을 내서 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전 국민이 골고루 잘 살고 전 국토가 균형 발전을 해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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