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AI 주무관' 시대 연다…생성형 AI 실무 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6/04/07 15:03:30

매주 금요일 총 12회 공직자 272명 대상 교육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생성형 AI 활용 직원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4.07.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군포시가 생성형 AI 활용 직원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AI 행정 서비스인 '군포 AI 주무관' 도입에 발맞춰 소속 공무원들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일부터 동영센트럴타워 내 정보 교육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총 12회차)에 걸쳐 공직자 2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행정 효율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부상한 생성형 AI를 실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개별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 커리큘럼은 ▲최신 AI 트렌드 및 공공부문 적용 사례 분석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 체험 및 실무 활용법 ▲업무 자동화 챗봇(나만의 업무 비서)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군포 AI 주무관'의 조기 정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플랫폼 기능을 충분히 익혀 문서 초안 작성, 자료 요약, 반복 업무 자동화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AI가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문서 작성과 자료 정리 등 실질적인 '업무 비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실무 적용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군포 AI 주무관'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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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AI 주무관' 시대 연다…생성형 AI 실무 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6/04/07 15:03: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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