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
![[성남=뉴시스] 성남시의료원과 한국응용행동분석전문가협회가 '자폐스펙트럼장애진단 및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성남시의료원 제공) 2026.04.0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560_web.jpg?rnd=20260407135840)
[성남=뉴시스] 성남시의료원과 한국응용행동분석전문가협회가 '자폐스펙트럼장애진단 및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성남시의료원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의료원 행동발달증진센터는 한국응용행동분석전문가협회와 공동으로 '2026년 세계 자폐인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 및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방향과 근거 기반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가족과 행동치료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1부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가 '의학의 눈으로 이해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주제로 강연했다. 유 교수는 조기 개입의 중요성과 함께 환자 특성에 맞춘 개별화된 치료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 이후명 BCBA가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정경미 교수가 AI 기반 진단 보조기술과 디지털 치료기기 동향을 소개하며 향후 임상 방향을 제시했다.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실제 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적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021년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2024년 재지정을 받으며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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