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기사등록 2026/04/07 14:13:34

[양양=뉴시스] 양양군청.(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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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병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5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풀숲이나 덤불 등에 서식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붙어 흡혈을 하며 감염병을 전파한다.

감염 시에는 보통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장화 등 보호구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풀밭 위에 직접 앉지 말고 반드시 돗자리 사용하기 등이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최고의 방역"이라며, "야외활동 후 고열, 발진, 구토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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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기사등록 2026/04/07 14:13: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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