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험단, 요트 승·하선 등 불편사항 점검
![[화성=뉴시스] 이용운 화성시의회 의원이 7일 화성 전곡항 요트 계류장에서 뱃놀이축제 장애인체험단 일원으로 참여해 요트 승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474_web.jpg?rnd=20260407115439)
[화성=뉴시스] 이용운 화성시의회 의원이 7일 화성 전곡항 요트 계류장에서 뱃놀이축제 장애인체험단 일원으로 참여해 요트 승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에 앞서 '무장애축제' 실현을 위한 사전 검증에 나섰다.
화성시는 7일 화성 뱃놀이축제에 이용자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일원에서 장애인 등이 참여하는 사전체험을 진행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요트 승선 체험을 중심으로 현장 불편 요소를 사전 점검, 실제 이용자의 시각에서 프로그램을 검증함으로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장애인과 보호자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요트 계류장까지 이동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장애요소를 점검했다. 요트에 승선해 승·하선 안전성, 편의시설, 운영 전반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시는 이날 체험단 운영 결과를 축제 운영계획에 반영한다. 또 축제장 조성 이후에도 추가로 점검해 무장애 축제 구현을 위해 단계별 관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명숙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사전체험단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반영해 축제의 안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 과정"이라며 "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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