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 총 쏘겠다" 허위신고 60대女 검거…석방 상태

기사등록 2026/04/07 10:16:01

최종수정 2026/04/07 10:52:25


[부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부천의 한 대학교에서 유명인을 총으로 쏘겠다고 신고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A(60대·여)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47분께 부천의 한 대학교에서 112에 전화해 유명인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총으로 쏘겠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위치 추적 등을 통해 같은날 오후 8시5분께 대학 근처 카페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실제로 총기류를 갖고 있지 않았고 이전에도 허위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후 현재 석방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가 명백해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것"이라며 "추가 조사를 통해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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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 총 쏘겠다" 허위신고 60대女 검거…석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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