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1.2조 규모 울산GPS 지분 49% 매각…"투자 재원 확보"

기사등록 2026/04/06 18:20:30

최종수정 2026/04/06 19:16:25

사모펀드에 지분 49% 양도

51% 지분으로 경영권 유지

[서울=뉴시스] SK가스의 자회사인 울산 가스파워솔루션(GPS)의 전경. (사진=SK가스 제공) 2025.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가스의 자회사인 울산 가스파워솔루션(GPS)의 전경. (사진=SK가스 제공) 2025.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SK가스가 2024년 말 상업 가동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복합 발전소 울산GPS의 지분 49%를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이번 매각으로 1조2242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SK가스는 스틱한투인프라(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에 울산GPS 지분 49%를 1조2242억원에 양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5월29일이다.

SK가스는 이번 양도 목적에 대해 "자산 효율화를 통한 미래 성장 투자 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SK가스는 지분 매각 이후에도 51%를 지분을 보유해 경영권은 유지하게 된다.

SK가스는 지난 2022년 울산GPS를 착공해 2024년 준공 후 상업 가동에 돌입했다. 총 투자 규모는 1조4000억원으로 이번 매각으로 투자액의 대부분을 회수하게 됐다.

울산GPS는 국내 최초로 LNG와 LPG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는 복합 발전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SK가스, 1.2조 규모 울산GPS 지분 49% 매각…"투자 재원 확보"

기사등록 2026/04/06 18:20:30 최초수정 2026/04/06 19:16: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