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참배 후 공식 업무 시작…치안 비전 제시
![[부산=뉴시스] 김성희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6일 부산경찰 추모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이어 서장, 과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803_web.jpg?rnd=20260406164520)
[부산=뉴시스] 김성희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6일 부산경찰 추모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이어 서장, 과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성희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6일 부산경찰 추모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이어 서장, 과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가졌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서 부산 치안의 중심축으로서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바르고 강인한 스마트 부산경찰'을 부산경찰의 지향점이자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헌법정신을 가장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기관인 만큼 헌법 가치와 인권 마인드를 체질화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 경찰의 사명을 확실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이스피싱 등 민생경제·금융범죄, 마약 등 중독성 범죄, 관계성 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원인 치유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청장은 "역동적이되 가볍지 않고, 따뜻하되 원칙을 저버리지 않으며,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하는 부산경찰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부산의 안전과 부산경찰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청장은 간담회에서 부산 치안의 중심축으로서 시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바르고 강인한 스마트 부산경찰'을 부산경찰의 지향점이자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헌법정신을 가장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기관인 만큼 헌법 가치와 인권 마인드를 체질화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치안 환경 속에서 경찰의 사명을 확실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이스피싱 등 민생경제·금융범죄, 마약 등 중독성 범죄, 관계성 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원인 치유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전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청장은 "역동적이되 가볍지 않고, 따뜻하되 원칙을 저버리지 않으며,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하는 부산경찰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부산의 안전과 부산경찰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뉴시스] 김성희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6일 부산경찰 추모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이어 서장, 과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805_web.jpg?rnd=20260406164816)
[부산=뉴시스] 김성희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6일 부산경찰 추모공간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이어 서장, 과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청장은 이날 저녁 부산 시내에서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관서인 서면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치안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면지구대 관할 서면 일대는 서면1·2번가, 백화점, 도시철도 서면역 등이 위치한 번화가로 일일 유동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이며, 하루 평균 80여 건의 112 신고가 접수되는 등 부산에서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한편 김 청장은 경찰대학 9기로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기대 경호보안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경위로 입직해 경찰청 대변인, 경남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돼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를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면지구대 관할 서면 일대는 서면1·2번가, 백화점, 도시철도 서면역 등이 위치한 번화가로 일일 유동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이며, 하루 평균 80여 건의 112 신고가 접수되는 등 부산에서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한편 김 청장은 경찰대학 9기로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기대 경호보안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경위로 입직해 경찰청 대변인, 경남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돼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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