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가동…학습권 보장 총력

기사등록 2026/04/06 16:32:42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4층 상황실에서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착수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청 4층 상황실에서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착수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근 학교의 학습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인덕원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9월 시작된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부지 조성 공사가 학교 인접 구간으로 확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비산먼지 등 학습 저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육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와 교육청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해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로 했다. 또 '예방 중심의 상생 행정'을 통해 교육 현장의 우려 사항을 공사 계획에 사전 반영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부지 조성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공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협의체에서 도출된 의견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지역 개발과 교육 환경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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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덕원고 교육환경 상생협의체’ 가동…학습권 보장 총력

기사등록 2026/04/06 16:32: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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